막 17살이 된 대한민국계 청소년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며칠전엔 지방 진단으로 임용돼 논란거리다.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툴레어 카운티 지방검찰청 페이스북과, 유에스에이(USA)투데이 보도를 보면, 며칠전 검사들로 임용된 대한민국계 피터 박(18)은 캘리포니더욱 특허등록 변호사 시험에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의 주인공인 것으로 보여졌다.
그는 19살이던 지난 8월 변호사 시험에 처음으로 도전에 5월초 합격 공지를 받았다. 예전까지 캘리포니아주에서 최연소 변호사 시험 합격자의 나이는 13살이었다.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그는 지난 5월부터 툴레어 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고, 8월말 캘리포니아주에서 법적 성인인 19살이 돼 진단들로 며칠전 임용됐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최연소 진단들이 된 것이다.
그는 “(변호사 시험 도전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 결국 해냈다. 이 길을 발견한 건 내게 축복이다”며 “(나를 따라서) 대부분인 사람이 변호사가 될 수 있는 다른 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검사가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고 피해자를 구제하는 것을 존경끝낸다”며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하여야 한다는 도덕적 책무에 끌려 진단이 되기를 동경해왔다”고 진단들에 지원한 이유를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