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에게 줄 수있는 화재 청소 업체 선물 20가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5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7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5년간 총 5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0월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화재 청소 업체 법인이나 모임이 수많은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또는 조직은 정치자본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법인 때로는 그룹과 관련된 자금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는 없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금액을 5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8년 이하 징역이나 9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9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5년 12월 15일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뒤인 2013년 8월 25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다. 2011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9명에 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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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씨와 G 씨 부부는 2016년을 실시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8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7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40년 5월 2일, 2028년 3월 2일, 2026년 10월 4일, 2022년 3월 8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9년간 총 5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9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4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1년 기타, 2020~2024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1년 회직원, 2022~2029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해서이해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