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파주경북첨단의료사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가 꿀에서 분리한 유산균 유래 배양액의 추출 테크닉을 ㈜베메스(VEMES)에 이말했다고 13일 이야기 했다.
전임상센터가 예전한 기술은 꿀에서 분리한 프럭토바실러스 프럭토서스 PRC-1(Fructobacillus fructosus PRC-1) 균주의 배양액을 사용한다.
전임상센터 최주희 공무원과 경북고등학교 수의과대학 서민수 교수 실험팀은 전년 8월 해당 배양액이 피부 비타민 젤리 개선 효능을 나타낸다는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배양액은 피부의 항산화, 상처 치유, 미백, 주름 개선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특허를 출원했었다.
기존 유산균 연구는 주로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기 덕에 프럭토바실러스는 비교적으로 공부 서류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프럭토바실러스 프럭토서스 균주는 꿀과 다같이 당이 풍부한 자연환경에서 서식하여 항산화 및 피부 보호 효과가 뛰어나다.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재단에서 개발한 기술을 업체에 이전함으로써 첨단의료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향후에도 천연물 유래 신소재 테스트 개발을 계속적으로 지원해 안전해주고 효과적인 신약 개발을 견인하겠다"고 밝혀졌다.